키미션 360(KeyMission 360)은 1월 6∼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 전시회인 CES2016 기간 중 니콘이 발표한 첫 번째 액션 카메라다. 이 제품은 본체 앞뒤에 듀얼 렌즈를 갖춰 360도 사방을 동영상 촬영할 수 있다.
이 제품은 그 뿐 아니라 4K 동영상 촬영도 지원한다. 앞뒤 렌즈 2개를 이용해 360도 전방위를 4K 화질 동영상에 담아낼 수 있다는 것. 렌즈마다 2개씩 센서를 탑재했고 손떨림 보정 기능을 더했다. 옆면에는 스피커를 달았다. 와이파이와 블루투스, NFC 기능도 지원한다.
이 제품은 수심 30m까지 방수 성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내충격성과 내한성 등을 갖춰 열악한 환경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. 니콘이 액션캠 시장에 진입하면서 고프로가 주도하던 이 시장에 어떤 변화가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.
출처: 테크홀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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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
오
잘봤어요
신기하네요
잘봤습니다~
우와 장난아니네요